8월 11일 박스오피스 "헌트" 1위

 

배우 이정재가 감독을 맡은 영화 ‘헌트’가 8월 11일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.

일간 1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, 누적 40만명을 달성하였으며, '한산: 용의 출현'과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.

 

‘헌트’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1980년대 안기부에 잠입한 간첩 ‘동립’을 잡기 위해 나선 두 요원이 서로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. 이정재, 정우성, 전혜진 주연이다.

 

한편 영화 '한산:용의 출현'은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후 손익분기점 600만명을 향해 달리는 중이다.

‘범죄도시(1269만 명)’, ‘탑건:매버릭’(752만 명), ‘닥터 스트레인지:대혼돈의 멀티버스’(588만 명)에 이어 올해 4번 째로 관객 500만명을 돌파하였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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